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피쉬팀의 상자 (문단 편집) == 개요 == [[이스 6]]의 부제이자 [[최종보스]]. [[유익인]] 아르마가 흑 [[에메라스]]를 사용해 만든 도구로, 내부의 어떤 장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유적 자체를 통칭하며, 유익인을 포함한 관련자들은 《상자》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본디 기상 제어 장치였지만 아틀라스 해의 해수면 상승에 위험을 느낀 유익인들이 날개가 없는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대양 제어 장치로 개조했다. 본디 밀려오는 물을 모아서 다른 방향으로 보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긴급피난용으로 강제배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높은 수압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검에 사용되는 고강도의 에메라스를 사용해 입구를 봉인했다. 해제에는 각 색의 에메라스 검이나 마스터 키인 흑 에메라스 검이 필요하다. 이후 유익인들의 기술을 탐낸 인간들이 마스터 키인 아루마리온을 아르마에게서 갈취한다. 하지만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 탓에 나피쉬팀의 상자는 폭주하여 2차 해수면 상승이 일어난다. 급작스런 해수면 상승에 엘딘 왕국이 멸망하자 아르마가 스스로를 희생하여 상자를 봉인한다. 봉인한 결과 폭주는 멎었지만 상자의 원래 임무인 물의 흐름 변경은 멈추지 않아서 카난 제도는 대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훗날 열쇠를 갈취한 자들의 후손인 [[에른스트(이스 시리즈)|에른스트]]가 아르마가 남긴 3개의 열쇠검[* 리발트, 브리란테, 에릭실.]를 대신하는 자신의 인공정령(호문클루스)을 이용. 카난 제도의 소용돌이를 없엔 뒤 상자를 봉인하던 아르마의 유체를 제거해 상자를 부활시킨다. 부활한 상자를 이용하려던 에른스트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아돌을 배제하기 위해 아루마리온으로 상자의 모든 힘을 얻으려고 하지만 제어하는데 실패. 그와 동시에 제어권을 상실한 상자는 스스로 활동을 개시한다. 유익인의 문명을 이어갈 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해수면을 상승시켜 유익인과 관계 없는 현 문명을 멸절시키려고 하지만 [[아돌 크리스틴]]의 손에 파괴된다. 설정상 흑진주의 프로토타입격 존재로 약 천년동안 소용돌이를 유지한 것과 한순간에 문명을 멸절시킨 것으로 확인 할 수 있듯이 제어할 수 있는 힘은 흑진주 이상이다. 하지만 동체가 크고 흑진주만큼 고성능을 지닌 것도 아닌지라 단순작업 외에는 흑진주 이하. 흑진주처럼 인간을 타락시킬 정도의 자아도 지니지 못했으나, 명령을 적절하게 판단해서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지성은 지녔다고 한다. 그렇지만 적당하게 지성에 눈떠서 폭주하기 쉽다고 한다. 현대와 비교하면 흑진주=최신형 모바일 PC(다기능, 고효율), 나피쉬팀의 상자=수십년전의 대형 컴퓨터(기능한정, 비효율적)라고 한다.[* 출처:이스 대전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